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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4/13 오늘의 간추린 뉴스

by 이것저것 꿀팁 공유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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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다시 표결할지,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을 설득해서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본회의가 열릴지 불투명합니다.

  • 총선을 1년 앞두고 당 지지율의 하락세에 대한 냉엄한 진단과 함께 당 지도부의 잇단 실언을 겨냥한 쓴소리가 터져났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만나 당이 전광훈 목사의 손아귀에 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각종 설화를 일으킨 징계도 주문했습니다.

  • 기밀 유출 문건 속에 나오는 155mm 포탄 수십 만발이 폴란드에 실제로 수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발언에 대해 악의적 도청도 있는가 하며 정부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  미국의 동맹국들인 한국 등이 도청당한 사실이 담긴 기밀문건이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 백악관 안보 관련 당국자는 앞으로도 국가안보를 위한 정보 수집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맹국들에게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외교 청서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항의했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의 일방적인 태도로 인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전에 전범 기업 참여가 빠진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발표하면서 선제적인 조치에 대해 일본도 호응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약 67% 정도를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차량 배출용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비율이 낮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부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1 전보다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 만에 최저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세계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였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들은 금융 부문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세계 금융 체계의 안정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은 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이 흐른 사실을 포착하고 3선 중진인 윤관석 의원과 초선 이성만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단서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재력가로 알려진 유상원 남편과 황은희 부인은 강남 납치와 살해 범행을 승인하고 돈을 건네는 등의 혐의로 앞서 모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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