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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7월17일 월요일_오늘의 뉴스

by 이것저것 꿀팁 공유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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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중심으로 대통령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유럽을 순방하고 귀국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소집할 계획입니다. 

● 폭우로 침수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밤새 발견된 시신은 총 4명입니다.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틀 전부터 어제 8명, 오늘 4명의 사망자가 발견되어 총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번 근처에 있는 미호천이 범람한 것으로 보여 다리 공사로 인한 제방의 미흡한 복구가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차량 통제가 제때 이뤄졌다면 대처가 가능했을 거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 경북 예천에서는 산사태 피해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제 오후 60대 여성 한 명의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실종자 8명이 남아 있지만 토사와 급류로 인해 수색 작업은 매우 어렵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집중 호우로 15일부터 운행이 중단된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등 일반 열차는 경부선 등 일부 노선에서 최소 수준으로 운행됩니다. 반면 수도권과 동해선 광역전철은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됩니다. 

●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취지의 광고를 유튜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많아, 10억 원에 육박하는 광고비 사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어제 미국의 기후변화 특사 존 케리가 베이징에 도착한 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그리고 개발도상국 지원 문제 등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대규모 살상이 가능한 집속탄을 지원받은 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해당 무기를 사용한다면 자국도 맞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무기 인도가 진행된 지난주에도 이미 경고가 있었습니다.

화성-18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7 핵실험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와 함께 중국이 조건 없는 대화를 의지가 있는지 강조하면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중앙 최저임금 위원회에서는 올해 최장 기간으로 최저임금 심의가 이뤄집니다. 노사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원 초과되는 최저임금 설정에 대한 논의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청량리에 청약자들이 몰리며 242대 1을 기록했습니. 수도권 중심으로 지역간 격차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들어 집중호우와 폭염이 교대로 찾아와 식물 가격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상추는 동안 60% 가량의 가격 인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 충남 금산에서 열린 삼계탕 축제에서 판매된 삼계탕 그릇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리 위에 통째로 올라간 인삼까지 들어있었으며, 가격은 1 3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가격으로 축제 참여자들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있었습니다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중학생 대상의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로 전환됩니다. 이를 통해 희망하는 학생들은 71 상당의 프리패스를 공부에 이용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충남과 남부지역에서 강한 비가 예상되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뿐 아니라 강원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강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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