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
가치투자를 처음으로 체계화 한 사람, 증권 분석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벤저민 그레이엄 투자원칙]
1. 투자를 사업하듯이 하라
2. 시장의 변덕스런 급락에 속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
3. 주식의 매수를 충분히 낮은 가격에 해야한다.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주식을 직접 배운 뒤, 현재까지 최고의 투자자로 손꼽히는 전설.
[워런 버핏 투자원칙]
1. 자신이 잘 아는 회사에 투자하라
2. 좋은 회사에 투자하라
3. 훌륭한 경영자가 있는 회사에 투자하라
4. 주식의 가격이 회사의 가치보다 낮은 회사에 투자하라
요약하자면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버핏 모두 가치투자를 말하는 것.
하지만 일반인이 가치투자를 따라하기엔 쉽지않다.
소액으로 시작 할 수밖에 없고 장기투자이므로..
하지만 두 전설처럼 전문가가 될 수는 없어도 더 나은 수익률을 위해서는 적어도 사업보고서를 봐야한다.
사업보고서는 3개월마다 분기보고서, 6개월마다 반기보고서, 1년마다 연간보고서나 가온다
따라서 보고서 확인 시점에 따라 분기보고서 일수도, 반기보고서일수도, 연간보고서일수도 있다.
네이버에서 보고서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가치투자를 위한 네이버 재무 분석 활용법
재무제표는 세가지 중요한 보고서가 있다
1. 포괄손익계산서
2. 재무상태표
3. 현금흐름표
세가지 모두 네이버로 확인 할 수 있다.
포괄손익계산서는 회사가 일정기간동안 얼마의 상품을 팔아서,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를 정리한 것이다.
즉,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나 확인할 수 있다.
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르 빼고, 판매나 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도 뺀다. 그리고 세금도 빼고 기타등등 비용도 뺀다.
이렇게 뺄거 다 빼고 남은 순이익이 바로 '포괄손익'이 된다.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에는 자산을 부채와 자본으로 분석하지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도 알려준다.
자산을 유동성 측면에서 생각해보자. 먼저 유동자산은 빨리보통 1년 이내 현금화를 할 수 있는 자산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자산총계에 대비하여 많을수록 좋다.
유동자산에는 '재고자산'이 있다. 재고자산은 회계조작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유동자산중에서 재고자산의 증가가 급격하게 발생했다면 세부적으로 분석할 필욕 있다.
비유동자산은 빨리 현금화하기 어려운 자산이며 이는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으로 구성된다
유형자산은 영업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건물과 토지, 공장, 차량등 형태가 있는 자산이다.
무형자산은 영업권, 특허권과 같이 형태가 없는 자산이다.
회사가 보유중인 토지, 건물등의 유형자산의 가격이 급등한경우 회사의 재산이 그만큼 크게 증가한다.
이를 미리 캐치하긴 쉽지 않지만 ...
자산이 증가할 때 부채가 과도하게 증가한다면 안정성이 나빠질 수 있다.
부채비율은 자본총계 대비하여 100%를 기준으로 삼고 100%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익잉여금
이익잉여금은 회사에서 돈을 벌어서 지출할 곳에 모두 지출한 다음, 회사에 모아둔 현금이다.
이익잉영금이 중요한 이유는 배당과 무상증자를 이익잉여금으로 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돈을 알뜰히 모았다고 해서 이를 막 쓸수는 없다. 모아둔 현금은 배당이나 무상증자와 같은 방법을 통해 써야 하는데, 이때 주주들도 함께 수익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이익잉여금이 많을수록 향후 배당을 통한 주가 급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 이익잉여금은 자본총계 대비하여 50%이상인 기업이 좋다.
그러나 성장주는 경우 재투자되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통상 자본총계 대비 30% 정도만 본다.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를 보면 돈이 어디에서 나와서 어디에 썼는지 알 수 있다.
총 3가지로 구분한다.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요약-----------------------
1. 포괄손익이 증가하는 기업을 찾아라
2. 부채비율이 100%이내인 기업을 찾아라
3. 자본총계대비 이익잉역금이 50%이상인 기업 (시장주는 최소 30% 이상인 기업)을 찾아라